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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사회복지 실무자 상담전문가 교육과정 운영
성동구, 사회복지 실무자 상담전문가 교육과정 운영
  • 성동저널
  • 승인 2014.10.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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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복지실무자 상담 역량 및 사례관리 전문성 강화 교육

[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사회복지 실무자 상담 전문가 되기’교육과정을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한다.

급증하는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공-민간에서 복지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실무자들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판단, 이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교육은 관련 분야의 오랜 현장경험 및 전문성을 갖춘 영역별 외부 전문가 다섯 명을 초빙해 운영된다.

8일에는 느티나무동네 상담센터 남상철 소장이 자아성찰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주제의 강의를 통해 상담자로서 공감 능력과 상담의 기본 출발점에 대해 인지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교육은 복지실무자의 역량과 전문성에 더해 복지비전을 공유하고 기관 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밀착형 현장복지를 강화해 구민의 실질적인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복지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접근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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