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15년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한 주택특성을 2014년 12월 8일부터 2015년 1월 16일까지 조사한다.
개별주택특성조사는 주택특성 조사항목에 대하여 조사 기재하는 것으로 표준주택과의 주택특성 비교를 통해 가격배율을 도출하고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는 기초자료이다. 조사기준일은 2015년 1월 1일이며 결정·공시는 2015년 4월 30일에 하게 된다.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 정보를 제공해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의 업무와 관련한 주택의 가격을 산정하는 경우에 그 기준이 됨은 물론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구는 조사요원의 개별주택 현장조사 시 주택 소유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주택가격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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