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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공무원, 중앙우수제안 대통령상 수상!
성동구 공무원, 중앙우수제안 대통령상 수상!
  • 성동저널
  • 승인 2014.12.3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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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맞춤형 복지서비스...공무원제안부문
전산정보과 정창열 정보화팀장

주인공은 성동구청 전산정보과 정보화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정창열(행정6급), 주무관 김현수(계약다급)가 지난 12월 29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중앙우수제안 경진대회 포상식에서 대통령상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는 기초수급자들이 연말에 민간기관과 공공기관에서 중복으로 지급되어 어떤사람은 많이 받고 어떤사람은 하나도 받지 못하는 불공평한 복지수혜를 없애고자 성동구에서 자체개발한 전국최초의 복지통합관리시스템으로
▶ 정부와 민간간의 정보공유로 중복수혜 예방
▶ 사망자와 전출자의 신속한 파악으로 복지재원의 누수방지
▶ 복지자원의 통계분석으로 복지담당자의 업무량 감소
▶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 GIS를 활용한 거주지 파악용이
▶ 복지와 보건 업무까지도 공유할 수 있도록 전국최초의 보건복지를 통합한 창의적인 복지시스템이 실시한 제안이다.

이 시스템으로 2013년도 성동구 창의행성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기반으로, 서울시 반부패・청렴실천 우수사례 최우수상에 이어 서울시 제안실행부문과 서울창의상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전국대회인 전자정부大賞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 제10회 지방자치경영대전 복지・정보화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2014년도 중앙우수제안 일반행정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일종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성동구(정원오 구청장)는 이번 수상을 통해 “성동구가 명실상부한 복지행정 우수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정진하여, 정부3.0에 부합한‘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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