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성동구, 가까운 화장실 찾기 ‘한 눈에’
성동구, 가까운 화장실 찾기 ‘한 눈에’
  • 성동저널
  • 승인 2015.01.09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방화장실 48곳 안내 픽토그램 정비해

현재 구의 개방화장실은 상가, 빌딩 20개소, 주유소 17개소 등 4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정비 사업은 건물 입구에 화장실 안내판이 없어 주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많아 시작된 것이다.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비교 검토해 눈에 잘 띄는 색도와 디자인으로 정비하고, 4개 국어가 표시돼 시민과 외국인이 찾기 쉬운 안내판으로 기능을 강화하도록 주안점을 뒀다.

박사채 청소행정과장은 “곳곳에 개방화장실이 운영되고 있지만, 안내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이번 정비뿐만 아니라 신규로 지정되는 개방화장실과 변색, 파손된 개방화장실 안내판 등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제작·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