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지하철9호선 2단계 개통에 따른 비상수송 대책 안내
□ 서울시는 지하철9호선 2단계 개통(2015. 3.28)에 따른 대응방안으로버스운송체계를 활용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했다.
□ 우선, 지난 3월2일부터 운행을 개시한 출근전용 급행버스 8663번(가양역~여의도역, 편방향)을 3월30일부터 무료 운행으로 전환하고배차간격도 줄이기로 했다.
○ 운행방법은 평일 오전6시부터 오전9시까지 변동이 없으나, 버스 4대를 증차, 총 19대가 운행되어 배차간격이 3~4분에서 2~3분으로줄어들게 된다.
○ 가양역에서 여의도역까지 30분내 도착이 가능하고, 시민의 버스이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무료운행으로 전환하기로 하였으며, 다른 교통수단으로 환승할 경우 기존 교통수단과 환승할인도 가능하도록하였다.
⇒ 8663번 승차 전후 2회 이상 환승할 경우 교통카드 단말기에 태그하면 환승할인이 된다.
□ 다음으로, 3월30일부터 김포공항역(4번출구), 가양역(10번출구), 염창역(4번출구) 3개역에서 여의도까지 직행하는 출근전용 직행버스를 운행한다.
○ 운행방법은 전세버스를 총 15대 투입하여 평일 오전7시부터 오전9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이용요금은 무료이나 다른 교통수단으로의 환승할인은 안 된다.
□ 이와 함께, 신청자가 20명 이상일 경우 이들을 그룹화하여 출근전용 전세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120번 다산콜(유선), 대중교통홈페이지(http://topis.seoul.go.kr),버스정책과(2133-2267)로 하면 되며, 이동구간은 김포공항·가양·염창등 지역에서 여의도까지이다.
○ 출근전용 전세버스 이용신청을 받아 오는 4월3일부터 운행을 시작할예정이며, 이용요금은 무료이나 다른 교통수단으로의 환승할인은 안 된다.
□ 출근전용 급행버스 8663번 무료운행(‘15.3.30~)
- 목 적 : 지하철 9호선 급행역 중심 이동수요 신속한 이동
- 운행방법 : 평일 06:00~09:00. 2~3분 배차(19대)
- 정 류 소 : 가양역(⑩출구)?염창역(중앙정류소)?당산역(⑨출구)?국회의사당역(⑤출구)?여의도역(⑥출구)
- 운행시간 : 가양역?여의도역까지 30분내 도착
- 이용요금 : 무료(단, 8663번 전·후 2회 이상 환승시만 태그)
□ 출근전용 직행버스 운행(‘15.3.30~)
- 목 적 : 정류소간 직행으로 운행하여 운행시간 단축 및 이용자 편의
- 운행방법 : 김포공항(④), 가양역(⑩), 염창역(④) 등 3개소 출발, 15분 간격
1호차(5대, 7:00~9:00): 김포공항(4번 출구 앞) ? 국회의사당역·여의도역
2호차(5대, 7:00~9:00): 가양역(10번 출구 앞) ? 국회의사당역·여의도역
3호차(5대, 7:00~9:00): 염창역(4번 출구 앞) ? 국회의사당역·여의도역
- 운행개시일 : 2015.3.30.일(월) 07:00 ~ 09:00
- 이용요금 : 무료 (단, 환승 할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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