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 동부수도사업소에서는 2015년 식목주간을 맞아 2015. 4. 6일 (월)에 청렴결의 행사와 함께 청렴다짐나무를 조성하였다.
○ 청렴다짐나무는 전직원이 청렴다짐결의대회를 개최한 후 각자의 명찰을 직접 나무에 달고, 부서별 케치프레이즈를 선정·게첨하여 조성하였다.
○ 이는 최근 세월호 사건 및 각종 부정·부패, 성희롱 사건 등으로 공직사회를 보는 시민의 인식이 곱지 않은 상황에서 작은 조직이긴 하나 청렴을 다지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방문시민께 다소나마 인식을 바꿔 나가자는 출발에서 개최한 행사이다.
□ 이번 행사에는 동부수도사업소 직원 130명 전원이 참석하였으며,
○ 특히, 청렴 캐치프레이즈는 5개 부서별로 마련하여 부착했는데, “청렴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 “청렴에 살고 청렴에 죽는다” 등 각오를 다지는 캐치프레이즈가 주목을 끌었다.
○ 행사 시 사용한 나무는 “팔손이”인데 사철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는 수종으로서 청렴을 상징하며, 본 행사의 취지에도 적합한 나무로 의의가 크다할 수 있다.
○ 청렴다짐나무는 민원실입구 현관에 비치했는데, 방문 시민께는 서울의 수돗물 고품질 아리수에 걸맞는 맑고 깨끗한 동부수도사업소의 이미지와 함께 청렴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며, 직원들에게는 출입시 청렴의지를 상시 마음 속에 담고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 한편 동부수도사업소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업소의 깨끗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아울러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음용률이 한자릿수에 머물고 있는데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아리수의 음용률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또한 이번 행사가 작은 불씨가 되어 서울시 전기관의 청렴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타기관에까지 확산되어 시민으로부터 공무원이 달라지고 있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달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와 관련하여 이재덕 서울시 동부수도사업소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할 최소한의 기본적인 덕목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을 다시한번 결의한 것으로서 앞으로도 공직사회에 청렴의 생활화가 정착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고 말했다.
1 | 행사 이모저모 |
전직원 청렴결의 다짐 |
명찰부착 1 | 명찰부착 2 |
명찰부착 3 | 명찰부착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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