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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위한 ‘안심주택’ 만들기 협약
성동구,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위한 ‘안심주택’ 만들기 협약
  • 성동저널
  • 승인 2015.04.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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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경찰서와 함께 전국 최초 안심주택 설치·운영 관한 협약 체결

[성동저널]성동구가 29일 구청 7층 전략회의실에서 성동경찰서와 함께 전국 최초로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안심주택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는 서울시 협력사업인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와 연계해 ‘안심주택’을 설치하고 시설 운영을 지원한다. 성동경찰서는 입소자 출입관리, 피해자 보호와 심리치료, 건강관리, 법률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경찰청에서는 지난해 4월부터 각 경찰서 단위로 가정폭력 피해여성 임시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피해여성들의 임시숙소로 숙박시설(모텔 등)을 주로 활용돼 제대로 된 보호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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