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하루 '가정의 달' 맞이 이벤트 개최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관내 3개 체육센터(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열린금호교육문화관, 마장국민체육센터)에서는 구민중심의 서비스 확대 및 ‘정부3.0’ 핵심가치인 개방, 공유, 소통 실현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5월 3일 하루 동안 수영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자유수영은 1회(성동, 마장-9:00 ~ 10:30), 2회(전체-11:00~12:30), 3회(성동-13:30~15:00/ 열금·마장-14:00~15:30), 4회(전체-15:30~17:00)차로 구분된다.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정원 초과 시 입장이 제한된다.
체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 간에 운동을 통한 화목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자유수영 무료개방과 관련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2204-7600), 열린금호교육문화관(☎2204-7650), 마장국민체육센터(☎2204-76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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