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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조합설립 청신호!!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조합설립 청신호!!
  • 성동저널
  • 승인 2015.05.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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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남향 조망권 확보 ‘완벽한 주거공간’

[성동저널]최근 한강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 아파트의 분양가가 심상치 않다.

강남주변 한강 조망권 아파트인 삼성동 아이파크를 비롯한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및 반포래미안퍼스티지등이 3.3㎡당 약 4,700만원에서 5,000만원에 거래되었다. 물론 기존부터 강세를 보여 왔으나 최근에 분양가상한제 폐지 및 부동산 관련법 완화로 인하여 분양가 상승률이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더 주목할 부분은 남향으로 한강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 아파트이다. 한남동 더힐,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또한 3.3㎡당 약 4,700만원에서 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강남변 한강변 아파트의 거래가격이 강북 한강변 조망권 아파트 거래가격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발빠른 투자자들이 한강변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 강북지역 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존에 건립된 아파트 보다 건립예정인 성수전략정비구역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성수전략정비구역은 서울특별시 공공관리 시범지구로서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 구역면적이 약 20만평에 8천세대 이상이 계획되어 있다. 이에 성수전략정비구역의 매매가 늘어나고 있으며,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는 최근 4bay(아파트 전면부 공간에 방3개 및 거실이 위치하고 있는 구조)를 적용하는 설계(안)을 작성하여 주민들에게 배포하였다.

서울시내에서 특히 한강을 남향으로 조망하고 있는 아파트 중에서 이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곳은 흔치 않으며 이로 인하여 추후 아파트가 건립되었을 경우 3.3㎡당 5,000만원 이상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지만, 현재 성수전략정비구역에서 조합설립동의서를 징구하기 위해 책정한 일반분양가는 3.3㎡당 2,500만원으로 이에 미치지 못하여 투자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서울숲 인근은 도심 속 숲과 강이 가까운 친환경 입지와 편리한 교통이 최대한 강점이다. 성수대교, 영동대교만 건너면 강남으로 이어지고 업무시설이 집중된 선릉 테헤란로까지도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뉴욕, 도쿄 신흥부촌과 같은 위상을 자랑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우선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지하철 2호선 뚝섬· 성수역이 도보 5분거리, 분당선 서울숲역이 도보 7분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로, 강변북로를 이용하면 강남과 강북 접근이 수월한 최적의 교통망을 완비했다.

단지는 남향으로 배치해 한강, 서울숲, 조망이 가능하다 서울숲공원, 뚝섬유원지 체육공원, 한강둔치공원이 인접해 있어 한강수변과 서울숲이 함께 어우려져 최상의 조망권을 자랑한다.

교육여건도 뛰어나 경동초, 경일중, 성수고, 경일고, 성수공고, 등이 도보 15분 이내에 있고 한양대, 한양여대, 건국대, 세종대 등 대학가도 가깝다.
또, 롯데백화점, 이마트, 건국대학병원, 한양대학병원이 인근에 위치하고 성수아트홀 등 문화ㆍ복지시설을 맘껏 향유할 수 있는 것도 큰 혜택이다.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에서는 조합설립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으며 많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조만간 조합이 설립될 예정이며 조합설립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내집마련과 투자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어 프리미엄이 높다는 점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려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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