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14일 오전 성동구 보건소 방역반은 휴업기간을 마치고 내일부터 다시 수업을 시작하는 마장초등학교에서 소독을 실시했다.
성동구는 메르스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방역 강화를 위해 13일부터 16일까지를 집중 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어린이집, 경로당, 학교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구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5일부터 보건소에 24시간 콜센터(2286-7040, 7045)와 함께 메르스 관련 임시진료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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