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성동구 메르스 비상방역대책본부를 방문했다. 메르스 현황과 방역활동 전반에 대한 꼼꼼한 회의를 지켜본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와 성동구 간 정책, 행정의 원활한 소통이 환자의 빠른 이송과 소독 방역 등의 활동 등의 큰 성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지속적인 협력에 대한 당부와 함께 그간 대책본부 및 모든 직원들의 노력에 위로와 감사 인사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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