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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公, '살곶이 물놀이장' 7월 18일 무료개장
성동구公, '살곶이 물놀이장' 7월 18일 무료개장
  • 성동저널
  • 승인 2015.07.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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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대표 유아전용 물놀이장 개장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도시관리공단은 오는 7월 18일 성동구의 대표적 여름 휴양공간인 살곶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깨끗한 수질의 유아전용 물놀이장(1,220m2)과 바닥분수대(57m2)뿐만 아니라 새로이 신설된 워터드롭과 미끄럼틀이 특히 눈길을 끈다.

7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37일간 운영하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번에 개장하는 유아전용 물놀이장은 별도의 입장료가 없는 무료개방이라 온 가족이 부담없이 여름 나들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고의 수질로 성동구민의 안전한 물놀이를 책임져 온 살곶이 유아전용 물놀이장에서는 개장을 맞아 선착순으로 증정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쳐 이용객들의 만족도는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장 환경 조성을 위해 동시 수용인원을 400명으로 제한한다. 또한, 유아전용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와 동반 가족만 시설이용이 가능하다.

매년 성동구의 더위를 식혀주는 살곶이 수영장은 2호선 한양대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인 살곶이 체육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성동구민체육센터(☎ 2204-7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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