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로 소박한 행복 나눠요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왕십리2동 마중물복지협의체에서는 「이웃사랑 살피미 사업」의 일환으로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오이소박이를 직접 담가 독거어르신 69세대에 전달하였다.
「이웃사랑 살피미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한 독지가가 빵을 100여 개 기부해 오이소박이와 함께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왕십리2동(동장 김영미) 마중물복지협의체 정명기 위원장은 “「이웃사랑 살피미 사업」은 소외계층에게는 지속적인 관심과 희망을 주고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나눔을 통한 기쁨을 주는 사업이다. 게다가 지역 주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어서 올 10월까지 매월 한 번씩 밑반찬을 만들기 봉사를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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