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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가 걸어온 100년
아리수가 걸어온 100년
  • kst724 객원기자
  • 승인 2015.07.27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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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수돗물 통수 이후 서울 상수도는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새로운 100년의 출발점에 선 서울 상수도는 그간의 사업 성과를
토대로 ‘세계 최고의 수돗물 공급’ , ’세계 최고의 유수율 달성’ ,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미래 비전으로 제시하며, ‘맑고 매력있는 세계 도시
서울’을 만드는 데 주춧돌 역할을 다 할 것이다.

  • 2009

    UN공공행정서비스대상수상

  • 2010

    2000년대에 들어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경영의 효율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선진국 수준의 유수율을 달성하였다. 또한 서울의
    수돗물인 ’아리수’를 믿고 마실 수 있는 물로 브랜드화하는 한편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ISO14001 인증,
    수질자동감시시스템 구축 등 서비스의 고품질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 2000

      상수도고객서비스 헌장 제정 공포

    • 2010

      상수도사업본부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검침업무 민간위탁, 병물 아리수 생산

    • 2003

      상수도연구원 국가공인 바이러스 검사기관 지정

    • 2004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상표등록
      막여과 기술 연구시작, 상수도연구원 국가공인 1호
      원생동물 검사기관 지정

    • 2006

      수돗물 원스톱 민원 서비스 실현,
      옥내급수관 상담팀 운영

    • 2007

      유수율 95% 달성을 위한 상수도 비전 5개년 계획
      전가구 수돗물 품질보고서 배포, 아리수품질확인제 시행

    • 2008

      서울시는 질적 측면에서 경영상의 질적 효율성과 수질 향상 문제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독자적인 상수도사업본부를 설립ㆍ운영하게 되었다. 이로써
      서울 상수도는 양질의 수돗물 공급과 경영의 효율화를 이루는 일대
      전환기를 맞게 되었다.

      • 1989

        상수도사업본부 발족

      • 1990

        상수도이동봉사대 개설, 민원처리전담전화

      • 1996

        고도정수처리 1단계 연구

      • 1998

        강북정수장 완공. 정수장별 수질관리 종합평가실시

      • 1999

        서울의 상수도는 1960년대 경제개발이 시작되면서 역동적인 발전의 시기를 맞이하였다.
        인구 급증으로 급수 구역이 확대되면서 정수장 신설, 설비 개량 등 대규모 시설 확장 사업을 추진하여 80년대에는 수돗물 공급의 안정화를 위한 기반을 구출할 수 있었다.

        • 1961

          5개사업소 신설(신촌, 미아, 남부, 북부, 중부)

        • 1962~1967

          뚝도, 노량진, 구의정수장 확장 및 증설,
          보광정수장 준공

        • 1971

          영등포정수장 준공

        • 1972

          각 수도사업소에 민원봉사실 신설

        • 1978~1979

          선유, 팔당(광암), 신월정수장 통수

        • 1986

          서울의 상수도사업은 1908년 9월 1일 뚝도 정수장에서 최초로 시작되었는데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인 위주로 급수혜택이 돌아갔다. 광복 후 한국전쟁 발발로 인해 서울의 상수도는 큰 피해를 입었으나 전후 복구 사업을 통해 급수시설 복구에 박차를 가하였다.

          • 1903

            콜브린과 보스트위크에게 수도경영특허권 부여

          • 1908

            뚝도정수장 통수

          • 1922

            경성부, 상수도경영권 양도 받아 운영시작

          • 1941

            구의정수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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