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조사 제대로, 지역건강 대대로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보건소는 오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2015 서울특별시 성동구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지역보건법에 의거, 지역건강통계를 생산하고 근거중심의 보건사업수행을 위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지방자치단체(보건소)가 실시하는 건강면접조사로 만 19세 이상 성동구민 918명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인제대학이 협력하여 실시한다.
조사방법은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 5명이 조사원으로 선발돼 일련의 교육과정을 거친 후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1:1 면접조사방식으로 전자조사표(CAPI)를 이용, 노트북으로 진행된다.
김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조사결과는 성동구 보건사업의 계획, 수행 및 평가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므로 조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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