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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의원, ‘퍼스널 모빌리티’ 입법 토론회 개최
홍익표 의원, ‘퍼스널 모빌리티’ 입법 토론회 개최
  • 성동저널
  • 승인 2015.08.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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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친환경 이동 수단, 법․제도적 기반 마련 시급

[성동저널]최근 차세대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가 국내 교통시스템에 적절하게 편입될 수 있도록 법․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홍익표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성동(을))은 8월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차세대 친환경 이동 수단, 퍼스널 모빌리티"의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차로와 보도에서의 운행여부, 차량과 보행자 등 기존 통행자들과의 관계를 고려한 통행 규정, 면허나 사고시 책임 범위 및 보험 등을 다루게 된다.

홍익표 의원과 국회입법조사처가 공동 주최하고 좌장은 서울대학교 이영인 교수가 맡는다. 자동차부품연구원 노기한 센터장과, 한국교통연구원 문영준 실장이 각각 퍼스널 모빌리티의 개발 동향과 발전 방향, 법제도적 과제에 대해 발제한다.

홍익표 의원은 “토론회가 퍼스널 모빌리티의 도입에 따른 변화에 대응하고 과제를 도출하는 장(場)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면서, “퍼스널 모빌리티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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