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4지구, 한강 남향 조망권 확보! 완벽한 주거공간!!

성수전략정비구역제4지구 조합설립 임박!!

[성동저널]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근처 뚝섬 개발이 10년 만에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31일 서울시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영이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4구역(성수동 1가 685-701)에 49층짜리 관광호텔 3개 동을 건설하겠다고 성동구청에 개발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림산업도 4구역 바로 옆인 특별계획구역 3구역에서 주상복합단지를 내년 상반기 분양할 예정이다.

개발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현재 건설 중인 트라마제 및 성수전략정비구역을 포함하면 40층 이상 고층건물이 즐비하게 들어서 성수동은 향후 서울 최고의 마천루 단지로 변신한다.

특히 서울 뚝섬 일대 개발로 인하여 성수전략정비구역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성수전략정비구역은 서울특별시 공공관리 시범지구로서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 구역면적이 약 20만평에 8천세대 이상이 계획되어 있는 대단지이다.

1지구부터 4지구 까지 총 4개의 추진주체가 각 지구별로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로 4bay(아파트 전면부 공간에 방3개 및 거실이 위치하고 있는 구조)를 적용하는 설계(안)을 작성하여현재 71% 이상 동의율로 곧 조합설립인가(75%)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여기에 희소식이 하나 더해졌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발주한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하 연구용역이 올해 12월 완료를 목표로 진행중이며, 연구 부문은 ‘절차 간소화’와 ‘사업성 개선’등 두 부문으로 규제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사업성 개선은 무상양여 제도 개선, 임대주택 제도 다각화, 주택건설기준 개선 등의 부문에서 연구용역이 진행되어 사업비용 감소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이 퍼지자 성수전략정비구역 중 가장 사업진척이 빠른 4지구의 경우 전문가들이 공공연하게 성수4지구의 투자를 종용하고 있어 매물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편리한 교통, 쾌적한 단지, 초고층 아파트, 한강 남향 조망권 확보, 4bay 적용 설계등 강남 부럽지 않을 모든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성수4지구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에서는 조합설립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으며 많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조만간 조합이 설립될 예정이며 조합설립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내집마련과 투자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어 프리미엄이 높다는 점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려들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