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착한 이웃을 찾습니다.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금호1가동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전자소식지 ‘행복 담은 따뜻한 이야기’ 1화를 발행했다.
소식지를 발행한 동마중물보장협의체는 주민과 공무원, 복지관 직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복지협력 조직으로 지난 2011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해 왔다.
전자소식지는 연 4회 정기 발행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가 발견되는 경우에는 수시 발행해 공적 지원과 민간 지원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금호1가동 주민 중 전자행정서비스를 신청한 주민에게 문자메세지로 전자소식지를 발송하며, 또한 금호1가동 주민센터 홈페이지에서도 전자소식지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금호1가동에서는 올해부터 마중물보장협의체 밴드를 만들어 위기가정 전자 신고함 제도를 운영하고 SNS(카카오톡) 상담을 실시하는 등 온라인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자소식지 구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1가동 주민센터(☎2286-7352~3) 또는 카카오톡 아이디 ‘gh73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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