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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울숲리버뷰자이’ 일반분양 ‘인기몰이’
GS건설, ‘서울숲리버뷰자이’ 일반분양 ‘인기몰이’
  • 성동저널
  • 승인 2015.10.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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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59~141㎡, 1,034가구 규모… 멀티역세권에 서울숲·한강조망

[성동저널]GS건설은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서울 교통의 요충지인 성동구 행당동에 ‘서울숲리버뷰자이’를 10월 30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100번지 일원에 위치한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지하 2층, 지상21~39층, 7개동 전용 1,034가구가 공급되며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59㎡ 중소형부터 141㎡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타입을 갖췄다. 브랜드 인지도나 세대수, 평지에 자리 잡은 입지 등으로 인근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2·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을지로와 종로, 명동, 광화문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반경 1㎞ 내에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과 경의·중앙선 응봉역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강남·북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으로 바로 연결되고, 주변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각지 및 주변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중랑천·한강·서울숲 등도 가까워 산책이나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용이한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이마트와 CGV, 엔터식스 등이 들어선 비트플렉스(왕십리 민자역사)를 비롯해 압구정 현대백화점, 한양대학교병원, 성동구립도서관, 성동구청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행당초, 무학중, 금호여중, 광희중, 한양사대부고, 무학여고 등 초·중·고교 학교들이 밀집되어 있다. 이외에도, 한양대와 동국대 숭의여대 등 주요대학교들이 가깝고 강남 학원가 접근성도 양호하다.

서울숲리버뷰자이에서는 발코니 변화형 평면을 선보이며 발코니에 차이를 주면서 외관 변화와 평면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삭제형, 돌출형, 변화형 등 여러가지 발코니 타입으로 변화를 꾀했다. 발코니 형태에 따라 다른 평면이 적용되고, 확장을 하면 면적도 차이가 생겨 같은 아파트의 평형이더라도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어 입주민 만의 내부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이 아파트는 기존 아파트보다 천장고를 10cm 높게 설계하여 쾌적하고 개방감을 극대화한 공간으로 설계했다.

이 외에도 자녀를 둔 입주민들이 추위나 무더위 속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등하교 및 등하원 할 수 있는 스쿨버스 대기공간인 맘스 스테이션을 설계했다. 또한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가스밸브관리, 현관 출입관리, 조명 제어관리, 온도제어 등이 쉽게 제어가 가능해 주부들의 높은 인기를 받을 예정이다.

단지 특장점으로는 평면특화로 멀티룸이 제공되며, 일부 동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광폭주차장과 자이원패스시스템, 맘스스테이션 등이 조성된다. 또한, 전력회생형 승강기,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고기밀성 단열창호, 빗물 재활용 등으로 관리비도 절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200만 화소급 CCTV와 어린이 놀이터 비상벨시스템, 승강기 방범 핸드레일 등 보안시설도 눈에 띄는 장점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GS건설만의 주민 공동 시설을 특화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1층이 모두 필로티가 적용됐다. 특히, 기존 아파트 단지의 단순한 통행로 개념의 필로티가 아닌 각각의 테마공원으로 조성되고, 단지 내 자이팜가든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무엇보다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세세하게 설계했다”며 “특히 주부들을 위한 주방공간과 수납공간을 특별히 신경쓰면서 주부들이 공간활용을 통한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현재 서울의 아파트 시장에서 단순 출퇴근용으로만 활용되는 단일 역세권으로는 주목받기 어렵고 상권이 이미 형성되어 있는 ‘멀티 역세권’ 정도는 돼야 소비자들이 가치를 인정하는 추세”라며 “서울숲리버뷰자이가 들어서는 사업지 일대는 4개 노선이 지나가는 왕십리역을 중심으로 관공서, 병원, 쇼핑몰, 영화관,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이 이미 다 갖춰져 있으며, 여기에 우수한 학군과 쾌적한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룬 살기좋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행당동은 강남과 강북이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며 한강도 맞닿아 있어 최상의 입지조건을 가졌다”면서 “서울숲리버뷰자이는 한강, 서울숲 등과 어우러진 명품 주거공간으로 재탄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983-5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되며, 10월 30일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02-2135-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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