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활동·비만사업 참여 주민들 대상 축제의 장 열려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16일 오전 9시~ 오후 1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15년 신체활동 프로그램 발표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체활동 프로그램 발표회는 관내 보육시설, 경로당, 노인대학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축제의 장이다.
이날 행사는 유치부 4팀 및 어르신부 7팀 등 총11팀이 키즈요가, 음악줄넘기, 라인댄스, 건강체조 등을 선보고 밸리댄스 축하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대회를 마친 후 시상식 및 팀별 기념촬영이 이어지며 시상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6팀으로 트로피가 수여된다.
김혜심 건강관리과장은 “신체활동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스포츠 문화를 경험하고 자발적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다져나가길 바란다. 성동구 보건소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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