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홍익표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엽합 성동(을))이 용답동 침수예방을 위한 국민안전처 특별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홍익표 의원이 국민안전처를 통해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용답동의 노후된 하수관로를 개량하는 사업으로 2016년 1월부터 사업이 실시되어 2016년 하반기에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홍익표 의원은 그동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을 위한 안전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등 안전예산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실제 지난 9월에는 방범용 CCTV 설치 및 교체를 위한 국민안전처 특별교부금 8억원을 확보해 행당동, 사근동, 송정동, 마장동, 성수동 등 성동구에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홍익표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와 관련해 “최근 성동의 발전을 위해 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원과 함께 노력해 온 결과가 하나둘씩 결실을 맺고 있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성동의 기분 좋은 변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