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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금호1가동, 희망나무를 만들다
성동구 금호1가동, 희망나무를 만들다
  • 성동저널
  • 승인 2015.12.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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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희망종 달기 사업’ 펼쳐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금호1가동 주민센터는 희망나무에 ‘희망종 달기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희망종 달기 사업’은 주민들의 새해 소망이나 마을에 대한 건의·바람을 희망종 카드에 적어 금호1가동 주민센터에 설치한 희망나무에 거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에 쓰이는 희망나무는 지난 11월 마을계획단 설립식 때 사용했던 나무를 재활용해 크리스마스 장식을 달아 만든 것이다.

주민들의 소중한 희망을 간직한 이 나무는 동 주민센터 민원실 입구에 설치해 내년 초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금호1가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주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희망종 카드를 작성할 수 있다.

김규식 금호1가동장은 “최근 금호1가동 마을계획단(희망동) 발대식이 있었는데 희망종 메시지 중 마을에 대한 의견은 추후 마을계획단 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새해에는 주민들의 소망을 담은 희망종이 힘차게 울리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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