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문제 올해 안 반드시 해결!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6일 오후 4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등 각계 인사 및 구민 1,000여 명을 초청해 2016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든든한 성동(경제) ▴자라나는 성동(교육) ▴안전한 성동(안전) ▴따뜻한 성동(복지) ▴모두의 성동(소통) 등 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주요 정책들을 구민들에게 제시하고, 늘 곁에서 힘이 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 날, 박원순 서울시장이 “성동구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문제를 올해 안에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뜻을 밝혀 큰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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