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크릿 쥬쥬’ 드디어 소월아트홀에 찾아오다
[성동저널]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 소월아트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여자 아이들을 위한 공연, 뮤지컬 ‘시크릿 쥬쥬’를 개최한다.
작년 2월 어린이 대공원 와팝홀에서 초연한 ‘시크릿 쥬쥬 레인보우 콘서트’는 제작 당시 여자아이들만을 위한 공연은 성공할 수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깨고 초연 당시 총 33회 공연으로 총 관객 23,000여명, 유료관객 20,000여명, 회당 평균 관객 700여명이 찾는 등 ‘대박’을 터트린 바 있다. ‘시크린 쥬쥬’는 대중성 뿐만 아니라 여자아이들만의 순수함을 지켜주고 꿈을 실어 줄 수 있는 공연으로 작품성도 잡으며 한국어린이 뮤지컬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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