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내 마장축산물시장 등 6개시장 지원 혜택!
[성동저널]더불어민주당 성동구 홍익표 국회의원은(중구성동구(갑) 국회의원예비후보, 산업통상자원위원회) 3월 3일, 마장축산물시장, 용답상가시장, 뚝도시장, 금남시장, 한양대앞 상점가, 행당시장 상점가등을 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예산 약 27억 3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산하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국회 산업위원인 홍익표 의원은 지역 시장상인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왔다. 특히 작년 가을에는 홍익표 의원과 중소기업청장이 마장축산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예산 확보에 따라 이미 사업이 확정되어 추진 중인 마장축산물시장 주차장 건립, 용답상가시장 주차장 건립, 뚝도시장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등과 함께 성동지역의 전통 시장 활성화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홍익표 의원은 “지금까지 확정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상인들과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성동 경제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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