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구(갑) 홍익표 후보는 3월 23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함께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홍익표 의원의 재선에 대한 지역구민의 큰 기대감을 표시하듯, 연인원 약 1,000여명의 지지자가 참석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또한 김기대 시의원, 박양숙 시의원, 박경준 성동구의의회 의장, 윤종욱 성동구의회 부의장, 이성수, 김달호, 김종곤, 김해선, 남연희 성동구의회 의원과 정지권 전의원이 등 성동구의 전현직 시구의원 등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추미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홍익표 의원은 추미애가 보증하는, 제20대 국회에 반드시 입성해,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어가야 할 일꾼중의 일꾼”이라고 말하며, 홍익표 의원의 선전을 기원했다.
민병두 국회의원은 “ ‘성동구는 홍익표다! 라는 여론이 이미 잡혀있다”, “성동발전을 이끌어나갈 홍익표 의원을 위해 성동구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정청래 국회의원은 “홍익표 의원이 잘 되는 길이라면, 언제든지 홍익표 의원을 돕겠다.”, “우리 성동구민 여러분들도 홍익표 의원과 꼭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익표 후보는 참석해준 지지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통해 “여기까지 오는 길에 함께 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과 지지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의 뜻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겠다” 며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현재 국회의원인 홍익표 후보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민주당 원내대변인과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을 역임했고, 지난 3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구갑 후보로 공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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