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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국민안전처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대상 지역 선정
성동구, 국민안전처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대상 지역 선정
  • 성동저널
  • 승인 2016.04.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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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키는 홍익표 의원, 당선후 첫 공약이행

[성동저널]더불어민주당 홍익표 국회의원은 4월 21일,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안전마을’) 전국 공모사업에 성동구가 선정됨으로써, 이번 20대 총선 공약중 하나를 이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용답동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인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은 국민안전처 등 중앙정부와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업해 안전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한 것으로 전국 17개 시·군·구를 모델지역으로 육성하게 된다.

국민안전처는 앞으로 안전환경 개선의지와 성공모델 창출 가능성 등이 높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예산(지역별 8~12억원, 특교세)과 컨설팅·모니터링 등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안전인프라 개선과 안전문화운동 추진의 바람직한 모델을 창출하여 다른 지자체들이 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홍익표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정부가 주관하는 “안전 사업”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으며, 우리 성동구는 물론 범정부 차원의 안전예산 증액을 위해 노력하는 등 국민안전처와 긴밀한 협업관계를 유지해 왔다.

또한 홍익표 의원은 그동안 “안전 성동”을 구현하기 위해, 국민안전처 특별교부금등을 확보해,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들과 함께 방범용 CCTV 교체, LED 보안등 신설 및 교체, 안심무인택배 보관한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한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안전처와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 온 홍익표 의원이 이번 재선에 성공함에 따라, 금년부터 2018년까지 추진하게 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은 더욱 탄력을 받아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 홍익표 의원은 “안전 관련 공약 중 하나였던 용답동을 중심으로 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안전마을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마을’ 사업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한 후, “정원오 구청장, 박원순 시장과 함께 안전한 성동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선 국회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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