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용답도서관은 오는 6월 18일, 6월 25일 오후 2시 용답도서관 4층 문화강좌실 BLUE에서 ‘여행자의 글쓰기’ 저자 정숙영 작가, ‘지루박멸연구센터’ 블로거 김경우(우쓰라) 사진작가를 초청해 ‘나만의 여행책 출판하기’ 특강을 개최한다.
‘나만의 여행책 출판하기’ 특강은 글쓰기 특강 1회, 사진 특강 1회 총2회의 특강으로 구성되며 여행책 출판에 필요한 기본 글쓰기 소양과 사진 촬영에 관한 내용으로 특강 종료 후 참가자들이 작성한 여행기를 모아 책자를 발간할 예정이다.
6월 18일 글쓰기 특강의 강연자 정숙영 작가는 광고홍보학을 전공하였으며 광고,홍보,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하다 2002년 여행과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금토일 해외여행’, ‘앙코르와트 내비게이션’, ‘일주일 해외여행’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도서를 집필했다.
또한 6월 25일 사진 특강의 강연자 김경우 작가는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뒤 10년간 잡지기자로 활동하다 현재는 한국사이버외대 디지털사진과정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누적 방문자 1,000만명 이상 기록 중인 ‘지루박멸연구센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용답도서관은 2012년부터 여행작가들을 초빙하여 전문지식과 작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여행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기존의 강연식 특강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책을 출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용답도서관 관계자는 “여행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용답도서관에서 그 꿈을 함께 이뤘으면 좋겠다.” 며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나만의 여행책 출판하기’ 특강은 2회 모두 참석가능한 성인 대상 30명 대상 6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전화 및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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