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성동구, 졸업생들의 둥지가 되어주는 용답어린이집
성동구, 졸업생들의 둥지가 되어주는 용답어린이집
  • 성동저널
  • 승인 2016.06.07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알콩달콩 동창모임! 초등학생이 된 용답어린이집 졸업생 방문행사
알콩달콩 동창회

[성동저널]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이 운영하는 용답어린이집은 지난 2일, 졸업생 25명과 부모 20여명을 초대해 <알콩달콩 동창회>을 열었다.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1학년으로 입학한 졸업생들이 어린이집과는 사뭇다른 학교생활에 적응은 잘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마련되었다.

아이들은 보고싶었던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 그간 쌓였던 대화를 하고 김밥도 함께 만들어 먹었다. 옛날 교실과 놀이터, 텃밭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7살 시절을 추억하였다. 학부모끼리는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고충 등을 이야기하며 서로 위로와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재 원장은 “알콩달콩 동창회를 통하여 격려와 지지를 받은 졸업생들은 세상을 향해 또 한걸음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며 “앞으로도 재원생 뿐 아니라 졸업생들의 둥지가 되어 건강하고 유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용답어린이집이 되겠다”고 말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