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상담 실시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구청 3층 희망일자리센터에서 1:1 개별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실시한다.
구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의지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취업컨설팅도 그 일환으로 실시한다. 취업컨설팅은 상반기에 공공일자리사업이 종료되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6월 말 사업이 종료된 후 민간일자리로 재취업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집중상담을 진행한다.
희망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가 1:1 개별 집중상담을 통해 참여자가 원하는 직종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고려하여 다양한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고 적합한 일자리를 알선함으로써 향후 재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공일자리사업 종료 후에도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들과 근로능력이 있는 중·장년층 참여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컨설팅을 통해 참여자들이 한시적인 공공일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민간일자리로 재취업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재취업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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