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22일 오후 왕십리제2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이 모여 마을의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우리 마을 이슈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원오 구청장을 비롯한 통장, 학부모, 아파트 주민대표 등 세대별·분야별 주민 50여명이 모여 무학봉근린공원을 마을 주민의 건강증진과 힐링, 그리고 소통의 공간인 ‘온 마을이 함께 즐거운 쉼터, 놀이터’로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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