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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큰 호응’
성동구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큰 호응’
  • 성동저널
  • 승인 2016.07.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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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차 프로그램 종료

[성동저널]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도서관에서는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25일까지 2016년 길 위의 인문학 1차 프로그램‘숲의 숨결을 느끼다’를 진행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년 길 위의 인문학’사업지원관으로 선정된 성동구립도서관은 생태 칼럼니스트 최원형씨의 3회 강연을 통해 에너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알아보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전달하였다.

또한 지난 6월 18일, 강연을 통해 배웠던 내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천 국립생태원 탐방을 진행하였으며 국립생태원 내 세계 5대 기후대를 재현한 에코리움과 기후대별 구성된 재배온실을 둘러보며 세계 서식지생태계를 관찰하고 습지체험장에서는 다양한 동·식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배울 수 있는 생태체험교육에 참여하여 만족도를 높였다.

참여학생은 “세계 다양한 동식물들을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습지에서 사는 곤충채집과 관찰시간이 매우 좋았다”며 소감을 밝히며 즐거워했다.

한편, 9월 실시 예정인 성동구립도서관 ‘2016년 길 위의 인문학’2차 프로그램 ‘별의 숨결을 느끼다’참가 신청은 오는 8월 2일부터 도서관 방문과 유선접수로 진행된다.

성동구립도서관 관계자는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 ‘별의 숨결을 느끼다’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천문 분야 지식을 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연, 탐방 프로그램으로 흥미롭고 알기 쉽게 전달 할 예정이라며 관내 초등학생 가족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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