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독서캠프로 알찬 하루를 보내세요!
[성동저널]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도서관(성동, 금호, 용답, 무지개, 성수, 청계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독서와 토론의 즐거움을 깨닫고 능동적이고 비판적인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회 성동구립도서관 독서캠프는 오는 7월 23일 초등학생 4~6학년 60명을 대상으로 도서‘생각정리 공부법’의 저자 정지연씨 강연과 독서토론, 북아트, 독서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6년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성동구립도서관 독서캠프는 도서 ‘돌 씹어 먹는 아이’를 중심으로 글쓰기와 토론을 실시하여 한 책 프로그램 이해도를 높이고 독서교육 전문강사진을 초빙하여 참여 어린이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지도할 예정이다.
성동구립도서관(분관 포함) 사서 10명이 모둠 멘토로 활동하여 도서관과 이용자 간 소통의 의미를 더할 예정인 독서캠프는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한 모든 어린이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프로그램 참여우수자에게는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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