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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금호1가동, 자치회관에 주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 조성
성동구 금호1가동, 자치회관에 주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 조성
  • 성동저널
  • 승인 2016.07.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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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카페테리아 & 금·은·방(금도끼 은도끼 공구방)
숲속카페테리아와 이동서가대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금호1가동은 2016년 주민자치특성화사업으로 주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인 「금도끼·은도끼 카페공유」를 동주민센터 내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응봉공원의 사계절 풍경을 바라보며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쉼 있는 숲속카페테리아’와 공구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공구플랫폼 ‘금·은·방(금도끼 은도끼 공구방)’이 자치회관 3층에 자리 잡았다. 또한, 여기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구립금호도서관과 연계한 도서기증 릴레이 이동서가대도 마련돼 있다.

금호1가동의 한 주민은 “응봉공원에 잠깐 산책을 하러 나왔는데 알록달록한 파라솔이 보여서 들렀다. 쉬면서 책도 읽을 수 있는 휴식 공간이 주민센터 안에 생겨서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사업을 주관한 지준환 주민자치위원장은 “금호1가동은 서울시 ‘희망동’으로서 주민주도의 ‘마을중심, 복지중심의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자치회관을 오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즐거움이 있는 곳으로 변신시켜 공유공간이 활성화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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