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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여름방학에는 농촌에서 시골밥상 맛보자
성동구, 여름방학에는 농촌에서 시골밥상 맛보자
  • 성동저널
  • 승인 2016.07.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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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도선동, 26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농촌체험 실시
농촌체험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왕십리도선동 주민센터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서 신나는 체험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을 떠난다.

이번 체험 행사는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되는 ‘우리 동네 토요공부방’ 어린이 30여명이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함께 26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서 농촌체험을 갖는다.

왕십리도선동 주민 공동체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휴식을 주고 옥수수 따기, 송어잡기, 강정 만들기 등의 체험을 통해 농촌문화에 대한 이해와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아이들은 천혜의 경관과 맑은 물이 흐르는 용문면 보릿고개마을에서 옥수수를 직접 수확하고 시골 밥상으로 점심을 먹으면서 우리가 먹는 농산물 속에 숨겨진 농민들의 노고와 일상을 경험하게 된다.

김경선 왕십리도선동장은 “이번 농촌체험을 통해 도시에서만 생활하는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농민들의 노고로 재배한 농산물의 귀중함을 느끼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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