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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기업주치의 진단으로 강소기업 키운다
성동구, 기업주치의 진단으로 강소기업 키운다
  • 성동저널
  • 승인 2016.08.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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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주치의 현장방문, 진단 후 맞춤형 처방 무료제공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업주치의’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8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의 기업주치의 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경영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노무, 마케팅, 기술 등 다양한 방면의 진단 및 기업맞춤형 처방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작년에 이 사업을 통해 컨설팅을 받은 ㈜두원시스템과 ㈜슈빅은 기업주치의가 기업의 내·외부 환경, 역량 저해요인 등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개선 방향 및 기업성장의 로드맵을 제시해주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2016년 기업주치의 사업 참여를 원하는 관내 중소기업은 8월 26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성동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4개 중소기업은 9월 중 약 3~5일간 전문가에 의한 방문 진단 후 11월까지 맞춤형 처방을 받게 되며, 진단 비용은 성동구가 전액 부담한다. 신청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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