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지상욱 국회의원(중구성동구을)이 소속된 국회정무위원회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10월 5일부터 18일 까지의 일정으로 시작되었다.
지상욱 의원은 지난 5일 있었던 국무조정실 국정감사에서 최근 경주지진사태에 대한 정부대응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방재전담인원 교육 및 배치, 지진경보체계 개선 등 정부차원의 근본적인 종합방재대책 수립을 주문했다.
또한 이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개인투자자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시제도 개선을 주문해
임종룡 금융위원장의 공매도 공시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겠는 답변을 얻어냈다.
지상욱 의원은 “국민의 입장에서 정부부처 및 기관이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지 면밀히 감사해 잘못된 관행을 시정하고 국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 제안으로 생산적인 국정감사가 되도록 성실하게 임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