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 이하 ‘공단’)이 18일 경주에서 개최된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15년 정부 3.0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지난해 셔틀버스 위치알리미 어플리케이션 제작으로 차량의 현재 위치와 도착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체육관 대관정보를 공개하고 홈페이지에서 대관현황·신청·결제 등을 편리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대관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전국 지방공기업 정부 3.0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위 내용과 관련된 우수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정부 3.0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김종수 이사장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실현을 위해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보공개에 힘쓴 모든 직원의 노력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부 3.0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더욱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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