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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과 함께 하는 열린 구정
전자문서회의 시스템 도입
구민과 함께 하는 열린 구정
전자문서회의 시스템 도입
  • 정기안 기자
  • 승인 2006.08.23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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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민선4기 시작과 더불어 회의문화에 변혁을 시도하고 있다. 형식적이고 상의하달식이던 회의방식을 정책 제안과 토론의 장으로 개선하였다.


국 ․ 과장 회의안건은 몇 개의 주요사안을 계획부터 사업진행 및 종결까지 관리하도록 하였으며, 동장들은 동 특성에 맞는 지역발전 과제와 주민 숙원
사업에 대하여 회의참석자들과 토론을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하는 등 생산성 있는 회의 방식으로 혁신하였다.


이와 아울러, 전자정부에 부응하는 전자회의도 도입 할 계획이다.
노트북과 무선 랜을 이용한 다자간 회의진행은 물론 음성지원을 통한 원격회의도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타 자치단체에 모범적인 성공사례로 제시될 것으로 본다. 행정력 향상과 예산절감도 기대되고 있으며, 시범운영을 통해 올 10월 본격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인터넷방송으로 확대간부회의를 중계 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안방에서 생생한 구정현장을 느낄 수 있게 되며, 다양하고 많은 구정참여가 기대되고 있어,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구정으로 가는 교두보로써의 역할을 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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