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수많은 공연장에서 러브콜과 찬사를 받은 이원국 발레단의‘호두까기 인형’이 올 겨울, 성수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이원국 단장의 안무로 새롭게 구성되어 예술성과 대중성을 높였다.
서울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우수공연작품 순회페스티벌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본 공연은 오는 12월 20일 ~ 21일 19시 30분에 성수아트홀에서 전막 공연 될 예정이다.
성수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이원국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마리우스 프티파’ 버전을 토대로 이원국단장이 새롭게 구성, 연출한 작품이다.
생동감 넘치는 1막의 크리스마스 파티장면, 화려한 2막에서 펼쳐지는 디베르티스망과 왕자와 클라라의 2인무, 드로셀마이어의 마술과 태권도인형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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