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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응봉산 마을 담벼락에 개나리 꽃이 피다'
성동구, '응봉산 마을 담벼락에 개나리 꽃이 피다'
  • 성동저널
  • 승인 2016.11.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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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민관 협력으로 벽화작업 실시
응봉동 개나리 벽화

[성동저널]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지난 10월 29일 토요일 응봉역에서 응봉산 정상으로 향하는 마을 담벼락 10M를 개나리 꽃으로 도색하는 벽화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벽화작업은 “응봉산 마을 담벼락 봄꽃 꾸미기”사업의 일환으로 ㈜KCC의 페인트 기부와 한양여자대학교 도예학과 학생들의 자원봉사로 성동구 독서당로 60가길(응봉동) 주변 마을 담벼락에 개나리 꽃 벽화 도색을 하였으며, 골목길 담을 제공하는 가옥주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응봉산은 서울시내에서 한강야경 촬영 명소이기도 하며, 매년 봄 응봉산 개나리 축제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이번 응봉산 마을 담벼락 개나리 꽃 도색으로 응봉산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동네 주민들은 한결 쾌적한 골목길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성동문화재단 관계자는 기업의 기부와 산학협력 대학의 도움으로 응봉산 탐방길을 벽화작업을 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봉사(CSR)에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관심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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