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더불어민주당 홍익표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 ·중구성동구갑)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과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동시 수상했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법률소비자연맹, 여성유권자연맹, 정신개혁시민협의회 등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평가기구다.
홍익표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에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을 3년 연속 수상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을 2년 연속 수상한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익표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문제 ▲중소기업 및 중소상공인등 ‘대한민국 乙’을 위한 정책 대안 제시 ▲경주 지진 피해 및 원자력 발전소 안전문제 등 생활 밀착형 이슈를 제기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바 있다.
이와 관련 홍익표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다양한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대안이 반드시 마련될 수 있도록 산업위 간사로서, 당의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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