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에서 북아트까지...수요놀이학교로 놀러오세요!
[성동저널]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청계도서관에서는 접는 방법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변신하는 종이접기와 북 아트 놀이학습 프로그램인 수요놀이학교 5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3월 8일부터 3개월간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진행하는 수요놀이학교는 초등학교 2∼3학년 16명을 대상으로 하며, 창의력과 집중력, 분석력, 유연한 사고 및 감성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종이 접기 방법들을 교과내용과 연계하여 제안하고 있다.
첫 주 종이접기 방법에 대한 이해 과정을 시작으로 기본 접기 10가지 수업이 진행되며 마지막 수업에 작품 전시회를 열어 아이들의 성취감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수요놀이학교는 총 세 차례로 나누어 모집이 이루어진다. 1차 모집은 2017년 1월 24일(화)부터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2차 모집은 1월 31일(화)부터 시작된다. 2차 신청자가 미달일 경우 2월 1일(수)부터 기존 참여자 포함 3차 접수가 가능하다. 프로그램 신청은 도서관 방문(5층 어린이열람실) 및 유선(☎ 02-2204-7584)을 통해 할 수 있다. (방문50%, 유선50% 접수예정)
수요놀이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dlib.or.kr/CG/)를 참고하거나 전화(☎ 02-2204-75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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