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성동구, 2017년 ‘찾동 사업 완성의 해’ 선포!
성동구, 2017년 ‘찾동 사업 완성의 해’ 선포!
  • 성동저널
  • 승인 2017.02.10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보고회 개최

[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13일 성동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2017년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추진운영위원회 민간위원장의 주재하에 진행되는 사업보고회는 2017년 사업 추진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동행정·복지·마을·건강 등 각 분야별 올 한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 및 각종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 행정분야는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해‘주민자치愛 꿈 공모전’추진 , 주민공유공간 이용 활성화를 위한 주민이 열고 닫는‘언제나 열린 주민 공간’, 민원창구 업무을 줄여 찾동 사업 복지업무 등에 활용하고 주민편의를 제공하고자‘무인민원발급기’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마을공동체 조성 기능을 부여하고 주민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하고자‘나도 찾동 복지통장’에 대해 논의한다.

▲ 복지분야는 갈수록 다양해져가는 사회적 위기에 노출되어 있는 빈곤위기 가정을 적시 발견․지원을 위한‘함께해요 복지플래너’운영, 중점보호대상자에 대한 통합사례관리를 구 중심에서 동 중심으로 확대 강화하고자‘동 중심 통합사례관리 체계화’, ‘민관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회’,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 대응하기 위한‘모두다 찾는 복지자원 총조사’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한다.

▲ 마을분야는 주민이 세우고 실행하는 마을계획 확대 실시로 마을계획단의 지속적인 성장과 운영 활동지원을 위한‘우리도 함께하는 마을계획’, 주민의 일상욕구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지역주민의 성장지원을 위한‘주민참여지원사업’, 민관이 함께 기금을 모으고 배분하는 경험을 통해 지속가능한 주민자치실현에 기여하는‘마을기금사업’운영에 대해 논의한다.

▲ 건강분야는 건강실현을 위해 지역어르신에게 찾아가는 보편적 방문건강 관리 서비스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어르신‘집밖 프로그램’ 운영,‘누구나 건강 성동형 의료복지 통한 의료비 감면’, ‘더불어 건강 만성질환 진료비 감면’사업에 중점을 두고 논의한다.

한편, 성동구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을 주요 핵심사업으로 삼고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현장성과 전문성이 가미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정원오 구청장은“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은 행정의 최일선인 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주민들의 어려운 삶을 살피고 보듬어 주며, 늘 곁에서 힘이 되는 가족 같은 사업이 아닐까 생각된다”며 “복지성동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