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성동구, 공공일자리 사업장 현장점검 나서
성동구, 공공일자리 사업장 현장점검 나서
  • 성동저널
  • 승인 2017.04.17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만들기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2017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뉴딜일자리)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운영된다. 총 190여 명의 참여자들이 환경정비사업, 서비스지원사업, 정보화추진사업 등61개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환경정비 및 복지시설과 같이 현장에서 근무하는 야외 작업장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사업장 내 안전관리 현황 및 참여자 근태관리 실태 위주로 ▲안전교육 실시 여부 ▲작업 중 안전장비 착용 여부 ▲참여자 근무실태 ▲작업량 적정 여부 등이다.

사업장 내 안전관리 및 참여자 근무실태에 대해 미흡한 부분은 개선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실시하고, 또한 근로자들의 고충이나 의견을 청취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성동구 관계자는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장 현장점검을 통해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여 앞으로도 공공일자리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도록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