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사)한국당뇨협회와 연계하여 지원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보건소에서는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와 연계해 당뇨병 질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위해 2017년도부터 혈당측정기 무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동구 보건소에서 진료 받는 주민 중 의료 취약계층, 적극적인 혈당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에게 혈당측정기 신청서를 배부한다. 신청서는 당뇨협회로 전달되고, 대상자가 택배비 2,500원만 부담하면 혈당측정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사)한국당뇨협회의 혈당측정기 지원 사업은 국내외 주요 혈당측정기 기업의 기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소모품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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