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까지 접수 가능, 조사원 4명 선발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보건소는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담당할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란 지역보건법에 의하여 실시되는 것이다. 조사를 담당할 조사원 모집 인원은 4명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다. 접수 방법은 성동구보건소 홈페이지(http://bogunso.sd.go.kr)에서 서식을 받아 작성한 뒤 직접 방문접수하거나 등기우편을 보내면 된다.< 접수처 (04552) 서울시 중구 마른내로 18, 저동빌딩 603호 김수희 >
조사원의 업무 내용은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수행하는 것이다. 지역사회의 건강조사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에 방문하여 건강행태와 생활습관, 의료이용, 삶의 질 등을 1:1로 면접 조사해 지역건강통계를 생산하는 것이다.
김경희 성동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보건사업의 계획수립과 실행, 평가 등에 활용되는 중요한 지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 궁금한 사항은 성동구보건소 건강관리과(☎02-2286-7189)나 인제대보건대학원 지역사회건강조사 담당자(☎02-2279-96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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