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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립도서관 4개관, 2017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성동구립도서관 4개관, 2017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 성동저널
  • 승인 2017.06.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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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립도서관, 2017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성동저널]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도서관 4개관(성동·금호·성수·청계)에서는 2017년 5월부터 11월까지 ‘2017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학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강연과 탐방을 통해 생활 속 인문학을 구현하여 지역주민의 인문정신 문화를 진흥하고 삶의 행복 추구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6년에도 성동구립도서관 5개관(성동·금호·용답·성수·청계)이 사업지원관으로 선정되어 생태, 천문학, 전통문화, 연극, 영화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 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17 성동구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서울과 경기도 인근 역사를 주제로 진행되며 금호도서관은 여행자의 글쓰기, 성수도서관은 사진, 청계도서관은 도시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실시 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강연과 탐방을 통해 느낀 점을 공유하고 이야기 나누는 후속모임을 진행한다.

성동구립도서관 박경아 관장은“도서관 보유 문화 콘텐츠를 살려 지역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지적욕구가 충족되고, 책으로 하나 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성동구립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은 각 일자별 개별 신청가능하며, 성동구립도서관 4개관(성동·금호·성수·청계)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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