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데이 자율청소의 날 운영,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용답동주민센터는 지난달 28일 오전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 조성을 위한 클린데이 자율 대청소를 실시했다.
구는 서울시와 함께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클린데이로 지정하고 ‘내 집·내 점포·내가 걷는 거리’를 책임지고 청소하는 거리 분양제를 실시하고 있다.
클린데이 행사에 주민과 직능단체 회원 및 유관기관, 동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평소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는 물론 구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도 홍보했다.
이민채 용답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청소를 해주신 주민들과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매월 클린데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솔선수범하는 청소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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