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 중소기업을 위한 기업지원제도 출근길 홍보 실시

[성동저널]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연식)은 ‘17년 8월 9일 08시~09시 문정역에서 송파 문정지구로 출근하는 사업주 및 근로자들에게 중소기업을 위한 기업지원제도 출근길 홍보를 실시하였다.

중소기업이 고용보험 기금으로 지원 받을 수 있는 제도는 정규직전환 지원금, 시간선택제 고용지원금, 시간선택제 전환지원금, 일·가정 양립 환경개선(유연근무) 지원금, 출산육아기 고용안정장려금 등 다양하다.

김연식 지청장은 지원금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제도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널리 알리고자 출근길 홍보를 하였으며 좀 더 관심이 있는 기업이 문의를 하면 기업에 맞는 지원제도를 찾아 주는 방문 컨설팅을 실시하여 직접 수혜로 이어지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하였다.

‘17. 5월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지원제도 설명회”, “이동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요조사를 한 후 현재까지 77개 희망기업을 상대로 방문컨설팅을 실시하여 기업 맞춤형으로 지원제도를 안내하였으며, 10월까지 신청하는 모든 기업에 방문컨설팅을 지속할 예정이며,

기업에서 구체적인 지원조건 등에 대한 상세 안내가 필요할 경우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 지역협력과로 문의하면 언제든지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김연식 지청장님은 다음주 8월 16일에도 성동구 성수역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기업지원제도 출근길 홍보” 실시할 예정이며,

많은 중소기업이 기업지원금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져 한 단계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우편함 두드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하였다.